URBAN LINK PARK

도시공원의 연결을 통한 선형공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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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성

​건축학전공 졸업 2022

공원은 공공성을 대표하는 건축의 한 유형으로서, 사람과 자연을 연결해주는 매개체이자 다양한 행태가 담기는 오픈스페이스이다. 이는 주변 환경과 유기적인 관계를 맺으며 각기 다른 형태로 자리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이후, 실내 공간 이용 감소와 외부 녹지 이용 증가에 따른 공원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현재, 이번 프로젝트는 공원의 구성을 재배치함으로써 도시 내에서 공원은 어떤 의미를 갖는가를 묻는 동시에 사람, 자연이 서로 공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탐구한다.  


      

대지로 선정한 샘머리공원 주변으로 동서 방면의 수평축과 남북 방면의 수직축 그린웨이가 분포하고 있다. 수평축의 경우 공원의 분포는 면형으로 분포되어 있고, 수직축의 경우는 면형보다는 길이가 긴 형태의 선형공원에 가깝다. 현재 샘머리 공원에서 북측의 자연마당으로 이어지는 지하보도는 폐쇄되어 방치되고 있으며, 소규모 X GAME존과 다른 활동의 공원으로 조성이 되어있으며 샘머리공원 남쪽에 위치한 보라매공원은 길이 460M의 선형공원으로 공원 양방향으로 도로가 위치해있고, 긴 공원을 따라 식재들이 일정한 간격마다 배치되어 있다.

 

어떻게 공원에 변화를 줄 수 있을까?

 

샘머리공원은 활동 중심의 공원으로 계획하였다. 먼저, 소규모 X GAME장을 확장시켜 공원 중앙에 배치하고, 이를 조망할 수 있는 공간들을 주변에 배치하였다. 이를 통해 중앙 공간이 중심이 되어 주변과 소통할 수 있다. 또한, 상부 보행교를 계획하여 지상레벨에서 상부보행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공원을 조망하며 산책 및 휴식의 공간을 계획하였다. 상부 보행교는 공원의 심볼 역할을 하게 되며, 주변 공원과 시각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

 

보라매공원은 길이에 비해 공원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휴식 이외에는 부족하다. 기존의 식재로 이어지는 길에 새로운 레이어를 추가한다. 지상 레이어의 경우, 한 방향의 보행 동선에서 길의 중간 중간 스트리트 퍼니쳐와 프로그램을 배치하여 공원을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을 배치하였고, 상부 보행교를 배치하여 식생들 사이에서 보행할 수 있는 공간을 배치하여 길의 하부와 시각적으로 연결하게 하였다. 계절마다 식생이 변화하면서 상부 보행교 및 하부 공간이 변모한다. 이를 통해 공원 주위의 건물, 사람, 자연이 서로 공존하며 상생할 수 있는 공원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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