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      )

'우리는 거대한 삶의 흐름 속에 있다' 

Epilogue : 우리는 거대한 삶의 흐름 속에 있다. 삶은 이를 살아가는 사람들에 의해 다양하게 변화하며 이러한 변화는 새로운 삶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준다. 새로운 삶은 가까운 '일상'이 되어 우리 곁에 있을 수 있고, 비슷한 일상을 가진 사람들과 나눌 수도 있게 되며, 더 나아가 사회의 한 패턴이 될 수도 있다. 또한, 이러한 삶의 대상은 단순히 사람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닌 동식물을 비롯하여, 무기물인 건물까지도 확장 될 수도 있다. 이처럼 우리는 새로운 대상을 위해 기존에 없던 건축물을 설계하기도 하고, 지금은 사용되지 않지만, 과거에 활발하게 사용되었던 그 흔적을 이어가기 위해 다시 재생을 하기도 한다. 따라서 본 전시에서는 사회적으로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다양한 유형의 삶들에 새로운 기능과 역할을 제공하고, 각각 다양한 삶의 가치를 나눌 수 있는 일상 모델을 제안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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